가속화되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는 기후 위기의 상태에 놓여 있다. 점점 심각해지는 산불과 녹아내리는 빙하, 극심한 가뭄, 이 모두는 지구온난화가 불러온 재앙들이다. 지구온난화는 왜 생기는 걸까? 요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온실가스다. 온실가스 중 많은 양을 차지하면서 대기에 머무는 기간이 가장 긴 이산화탄소는, 산업화 전·후 300ppm에서 현재는 400ppm으로 농도가 0.01% 증가했는데, 지구의 온도를 1도 상승시키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다. 과학자들은 앞으로 지구의 평균 온도가 1.5도가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는데, 기온이 지금보다 더 올라간다면, ‘피드백’ 작용으로 지구 스스로가 이산화탄소를 계속 대기 중으로 내놓게 된다고 한다. 만약 지구의 평균 온도가 1.5도 더 증가할 경우,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그 안에 있는 광대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지구의 온도는 더 높아진다고 한다. 지구온난화의 주범, 온실가스는 해롭기만 할까? 답은 ‘No’이다. 온실가스가 있기 때문에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대기를 가질 수 있다. 온실가스가 없었다면, 지구는 냉동고와 같은 상태가
'패션디자이너'란? 예술적 감각이 있는 일정한 양식이나 스타일의 복식을 디자인하는 사람을 말한다. 패션은 말그대로 신세계다.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패션의 다양한 특징들을 알게 되면 패션의 세계적으로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패스트 패션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고 상품종류가 다양한 특징들이 있다. 또한 내가 최근에 본 책 중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의 패션이라는 책에서 샤넬, 생 로랑 등 아주 유명한 디자이너들의 자전이야기가 나왔다. 특히 샤넬은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들을 위한 옷도 많이 만들었다고 해 파격적인 인기를 끌었다. 독보적이고 파격적인 스타일만이 아닌 그냥 밋밋한 스타일의 옷도. 패션이다.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스타일의 옷이 있다. 그걸 그냥 입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을 즐기며 입으면 훨씬 더 돋보일 것이다. 이상이다.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들은 자신의 선택과목을 결정해야 할 시기가 찾아왔다. 작년 이맘때 쯤 중학교를 갓 졸업때는, 선택과목이 무엇인지? 그 과목들이 무엇을 배우는지? 잘 몰랐다. 올해는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선택과목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고, 과목 선택에도 도움이 되었다. 선택과목을 결정할 때 주의할 점을 알아보자! 많은 학생들이 선택과목을 결정할 때 많은 고민을 한다. 필자 역시, 오래 생각하고 결정했다. 선택과목을 결정할 때는 △나의 진로와 연관이 있나? △내가 흥미있어 하는 과목인가? 이 두 가지를 확실하게 확인하자! 반면 과목 선택을 신중히 결정하는 것은 좋지만, 어떤 쌤이 들어올까? 내용이 어렵지는 않을까? 와 같은 중요하지 않는 생각으로 결정을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어떤 과목을 선택하든,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남고 학생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선택을 믿자! 당신은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2021년 현재, 대한민국의 조섭업은 대호황 중이다. 그 뒤에는 흔히 'LNG'라고 불리는 '액화천연가스'가 있는데, 지금부터 액화천연가스에 대해 알아보자! △'액화천연가스'란 무엇일까? 액화천연가스는 메테인을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가스를 영하 162도로 냉각해 액화시킨 것이다. 천연가스를 액화하면, 기체 상태일 때보다 부피가 1/600으로 줄어듬으로, 저장과 수송에 유리하다. 또 다른 연료에 비해 공해물질(이산화황)을 적게 배출한다. △액화천연가스의 활용(LNG 추진선으로 교체) 액화천연가스 활용의 대표적인 예로, LNG 추진선이 있다. LNG 추진선이란?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이다. 2020년 '국제해사기구(IMO)'가 황산화물 배출 규제를 막기 위해 선박 연료유의 황함유량 상한선을 3.5%에서 0.5%로 대폭 줄이면서, LNG 추진선으로의 선박 교체 시기가 앞당겨졌다. 그로 인하여 현재 대한민국의 조선업은 호황을 맞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의 한계점 LNG는 당장의 환경규제에는 적합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땐 좋은 선박은 아니다. LNG는 기존 선박의 연료였던 벙커C유 보다 황산화물은 훨씬 적게 배출하지만, 여전히 탄소는 많이 배
많은 학생들이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첫 번째,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 정규대학에 진학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정규 대학에 진학해 일정 교육을 이수해야지만, 면허시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물리치료사가 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대졸자전형이다. 왜냐하면, 대졸자전형은 고등내신성적, 수능성적이 평가요소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학면접과 성적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므로, 고등 내신성적이 좋지 않거나 수능에 대한 두려움, 고졸학력자 등... 입시의 벽에 부딪혀 진학이 어려웠던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방법이다. 이 대졸자전형을 준비하기 위한 가장좋은 방법은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는 것이다. 학점은행제는 온라인 과정으로 학업이 진행이 되며, 시간과 공간에 제한없이 컴퓨터 또는 핸드폰으로도 학업을 진행 할 수 있고, 대졸자전형에서 요구하는 대학성적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정규대학에서 대졸자전형 지원자격을 충족하기 의해서는 최소 2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학점은행제'를 활용한다면 지원자격을 1년 안에도 충족시킬 수 있다. 학생마다 주어진 상황이 다름으로, '물리치료사 입시멘토'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물리치료사를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가 발생하는 현장에서 환자를 구조하고 이송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 을 가리키는 말이다.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에게 응급 의료를 제공하는 사람으로, 응급구조사의 자격증은 1급 & 2급으로 나뉜디. 보건복지부장관은 5년 마다 응급구조사 업무범위의 적절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중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업무범위 조정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업무의 체계적, 전문적 관리를 위해, 응급구조사 업무지침을 작성하고 보고해야 한다. '응급구조사'가 되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우리가 태어나서 보는 모든 것들은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화학은 실용적인 학문으로, 우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학문이다. 대학의 화학공학과에 대해서 요약하면, 화학물질을 다루고, 신재생 에너지 분야와 환경공학분야, 생명공학 등... 관련 분야를 폭넓게 배우는 학과이다. '화학과'와 '화학공학과'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화학과는 물질의 구조를 분석히고 특성을 파악하며, 다른 물질과 결합했을 때 변화하는 현상에 대해서 공부한다. 화학공학과는 석유를 가열해서 고무나 플라스틱을 만들어내 듯, 화학반응 현상을 통해 신소재와 의약품 등의 새로운 물질을 발견하고 만들어내는 연구를 말한다.또 이 것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다. 화학공학과에서 무엇을 배울까? 화학공학과에서는 △물리화학 △유기화학 △분석화학 △유체역학 △열역학 △열전달물질 전달 반응공학 등을 배운다. 화학공학과는 물리의 비중이 크다. 진로가 고민이라면, 그 분야가 방대한 화학공학과에서 자신의 진로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파일럿의 채용조건을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항공 조종 자격증 △비행시간 △영어실력, 3가지가 필수로 필요하다. △ 항공 조종 자격증 먼저 '비행 조종사 면장'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국토부의 인가를 받은 항공조종 전문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해야만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서대'와 '한국항공대'가 국토부 인가 전문교육기관 중, 4년제 대학교로는 괜찮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명성이나 수준으로 보면 '한국항공대'가 우위에 있지만, '한서대'의 경우 비행실습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타임 빌딩 면에서는 항공대보다 유리한 편이다. 두 학교는 경쟁률이 치열해서 입학하기 쉽지 않다. 한서대를 예로 들면, 정시 27명, 수시 12명을 모집한다. 정시는 평균 1.7등급, 수시는 평균 1.1등급으로 알려져 있다. 항공대의 경우는 정시 21명, 수시 34명을 모집한다. 정시는 1.6등급, 수시는 1.2등급이다. 이 외에도 다른 길이 있는데, 바로 '공군사관학교'다. 이 곳도 기본적으로 성적이 좋아야 하지만, 2등급 학생들도 입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공군사관학교에서는 군인을 뽑는 곳이기 때문에, 공부가 최우선이 아니다. 대신 신체검사가 까다롭고 엄격하다. 공군사관
친구들은 항상 필자에게 묻는다. "너는 왜 그렇게 일찍 일어나?", "그 시간에 일어나서 뭐해?"라고... 필자는 대답한다. "내가 그동안 미뤄뒀던 일, 하고 싶었던 일.을 해", "내가 일어나는 시간은 새벽 4시 30분이다." 뭐 하러 그렇게 일찍 일어나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시간은 오로지 필자만의 시간이다. 필자가 새벽에 일어나서 하는 일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다른 학생들과 다르지 않게, 학교 갈 준비를 한다. 딱 하나 다른 점은 준비를 하는 시간 전·후에 시간이 많이 남는다는 것이다. 이 남는 시간은 온전히 필자를 위해 쓰인다. 예를 들면, 평소에 시간없다는 핑계로 하지 못했던 독서나 공부, 미뤄뒀던 일을 한다. 또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도 한다. 필자가 이런 생활을 하게 된 건, 9월 초 <독서 구술 수행평가>로 인해 시작됐다.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몰라서 전에 짧게만 읽었던 자기 계발서를 골랐는데, 책 제목이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였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그냥 단순 호기심이었지만, 볼 수록 점점 매력이 있는 책이다. 책 내용은 작가가 우연히 새벽 4시쯤 눈을 떴는데, 남들의 눈치를